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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역 대학병원 전공의 지원율 '저조'…필수 의료 과목 지원자 거의 없어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8-12 18:08:00 수정 2026-08-12 18:42:34 조회수 34

대구 지역 대학병원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율이 매우 낮은 데다 필수 의료 과목 지원자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인턴 67명 모집에 절반이 조금 넘는 36명이 지원했고, 레지던트 1년 차 33명 모집에는 성형외과에만 1명이 지원했습니다.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외과, 신경과, 산부인과,
진단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에는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계명대동산병원은 인턴 38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했고, 레지던트는 1명을 모집한 성형외과에만 3명이 지원했을 뿐, 14명을 모집한 가정의학과와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병리과, 심장혈관흉부외과, 핵의학과에는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인턴 25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했고, 11명을 뽑는 레지던트 1년 차에는 내과만 1명이 지원했을 뿐, 외과와 산부인과, 진단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에는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영남대병원은 인턴 33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했고, 심장혈관흉부외과와 외과, 응급의학과, 핵의학과에서 4명을 모집한 레지던트 1년 차에는 지원자가 1명도 없었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와 병리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핵의학과에서 9명의 레지던트 1년 차를 뽑기로 했지만, 역시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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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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