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으로 코스피가 장중 5% 넘는 상승폭을 보이더니 결국 6,579.04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에서 순매수 흐름을 보인 코스피는 전장 대비 3.68% 오른 6,579.04를 기록하면서 장을 마쳤고, 코스닥 전장 대비 0.12% 오르며 소폭 상승한 858.91을 기록했습니다.
상승세는 한때 8% 넘게 오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했고, 오후 들어 코스피는 6,668선까지 기록하면서, 5거래일 만에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더해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 가격이 5% 가까이 급등한 결과로 풀이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7% 가까이 오른 25만 5,500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5% 넘게 오르며 150만 4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주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인 코스피는 SK스퀘어와 삼성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모두 5% 이상 올랐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는데 이 여파가 외국인 매수로 연결됐고, 대형주들의 강세를 불러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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