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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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소비자분쟁 조정을 위해 관련 법률 개정
소비자분쟁 조정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법률 개정이 추진됩니다.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소비자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가사소송법과 노동조합법 등을 참고해 단독 조정인에게 조정 권한을 부여했는데, 전문성을 갖춘 1명의 조정 위원만으로도 사건을 신속하게 조정할 수 ...
권윤수 2025년 03월 29일 -

산불 피해로 사과·마늘·양파 가격 강세 지속···"시장 불안 장기화할 수도"
사진 제공 한국물가협회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과 경남이 주산지인 사과와 마늘, 양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물가협회의 주간 생활물가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사과 가격은 개당 3,580원으로 한 주 전보다 1.4%, 전년 동기보다는 50.4%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늘은 깐마늘 기준으로 한 ...
도건협 2025년 03월 28일 -

[만평] 미국 트럼프 정부, 자동차부품 관세 폭탄···대구 지역 업계 "수출 불가능" 하소연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4월 2일부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도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자동차 부품 산업은 대구 지역 미국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주력 업종인데, 업계에선 이대로는 미국 수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이 크다며 정부의 빠른 대응을 촉구하고 있는데요.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
이상원 2025년 03월 28일 -

이번에는 자동차·부품에 관세 폭탄···"이대로는 미국 수출 불가능"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도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자동차 부품 산업은 대구 지역 미국 수출액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산업인데요. 업계에선 이대로는 미국 수출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며 정부의 빠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기자▶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
도건협 2025년 03월 27일 -

황병우 iM 금융그룹 회장, 취임 1주년 경영 목표 발표
황병우 iM 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영 목표를 발표했습니다.황병우 회장은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 9%, 보통주 자본 비율 12.3%, 총주주환원율을 4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목표는 자기자본이익률 10%, 보통주 자본 비율 13%, 총주주환원율은 50%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주 자본 비율...
김철우 2025년 03월 27일 -

"수성구마저" 대구 아파트값 70주 연속 하락···수도권·서울 상승 폭 축소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7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3월 넷째 주(3월 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13% 떨어졌습니다. 전국에서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수성구(-0.34%)는 지산·신매동 구축 위주로, 남구(-0.25%)는 매물 적체되는 대명·봉덕동 ...
도건협 2025년 03월 27일 -

대구 기업 73.5% "통상임금 기준 변경, 경영에 영향"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57개사를 대상으로 통상임금 기준 변경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73.5%가 기업 경영에 영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영향이 다소 있다' 45.5%, '영향이 매우 크다' 21.4%, '심각한 수준이다' 6.6%였습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은 심각한 수준이거나, 영향이 매우 크다는 응답 비중이 60%로 더 ...
도건협 2025년 03월 27일 -

중소벤처기업부 "산불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사진 제공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3월 27일 경북 의성과 청송, 안동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시설과 경영 안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산불로 인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지...
도건협 2025년 03월 27일 -

iM금융그룹, 산불 피해 성금 3억 전달
iM금융그룹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 및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습니다.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 지원을 포함한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M뱅크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경영 안정 자...
김철우 2025년 03월 27일 -

DGB금융그룹, 'iM금융그룹'으로 상호 변경
DGB금융그룹은 3월 26일 iM금융그룹으로 상호를 바꿨습니다.DGB금융그룹은 26일 대구 북구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iM금융그룹으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금융권 최초로 지역에 본사를 둔 시중 금융그룹으로서 iM뱅크에 이어 iM금융그룹이라는 일체화...
김철우 2025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