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표준점수, 백분위 유불리 파악

◀ＡＮＣ▶ 내일부터 대입정시모집 원수접수가 시작됩니다. 자신이 받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유리한 지를 냉철하게 따져보고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정시모집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 상담을 받느라 여념이...

경북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95명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경북지역 고등학생 95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76명에 비해 25% 정도 늘어난 것으로 합격자를 1명 이상 배출한 학교는 모두 51곳입니다. 특히 포항제철고는 지난 해 9명에 이어 올해는 2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포항영신고 4명, 경북과학고 3명 순이었습니다. 경북교...

대구교육 방향 설명회

대구 교육청은 오늘 오후 3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내년 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대구 교육청은 대구지역 전 학교 관계자와 교육전문직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도시로서의 명예회복과 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설명합니다. 특히 창의성과 인성 교육을 지향점으로 설정하면서 학력과 청렴도...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대구가 영하 7.6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영천 영하 8.7, 구미 영하 8.8, 봉화 영하 12.2, 포항 영하 6.1도로 어제보다 무려 11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

교원평가에서 196명 '미흡' 평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교원능력개발평가에서 대구는 80명, 경북은 116명의 교사가 미흡 평가를 받아 연수를 받게 됐습니다. 특히 '아주 미흡' 평가를 받은 대구의 8명과 경북의 9명은 장기 연수를 받게 되는데, 이 가운데는 교장과 교감도 3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교직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화만평]약육강식의 대학

오는 17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 지역 대학들이 가와 나군에 이어 다군까지 골고루 활용하는 등 분할 모집을 확대하는 경향이 뚜렷한데, 그 이유가 서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라지 뭡니까요?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홍병우 사무부국장, "아무래도 같은 군에서 경쟁을 하게 되면 경쟁력이 ...

R삼원]정시모집 분할 확대

◀ＡＮＣ▶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들이 가와 나 군(郡)에 이어 다군까지 분할 모집을 확대했다는 겁니다.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인데, 수험생들에게는 그만큼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역 대학들만 보더라도 분할 모집 확대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납니...

월만평]진정한 청렴도

전국 시,도 교육청 청렴도 평가에서 2008년부터 2년 연속 꼴찌의 수모를 당한 대구 교육청이 올해 평가에서는 6계단이나 올라 10위를 차지해 청렴도 상승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는데요..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청렴도가 올라서 다행입니다만, 아직 배가 고픕니다. 특히 운동선수 학부모나 업계쪽에서 바라보는 ...

대구수험생 수리 가 1,2등급 점유율 상승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수리 가형 1,2등급 점유율이 예년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진학지도협의회가 대구지역 수험생 3만천600여 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가장 어렵게 출제됐던 수리 가형의 전국대비 1등급 점유율은 6.56%로 지난해 6.32%, 2009년 5.9%보다 상승한 것으로 ...

R]정시모집 분할 확대

◀ＡＮＣ▶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들이 가와 나 군(郡)에 이어 다군까지 분할 모집을 확대했다는 겁니다.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인데, 수험생들에게는 그만큼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역 대학들만 보더라도 분할 모집 확대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