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가
교구 설정 100주년이라는 경사를 맞아
내일(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생명사랑 나눔 대축제와 기념 미사 등
다양한 경축 행사를 열기로 했는데요..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단순한 축하 행사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해 온 사회 복지나 자선 활동 등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이 뭔지를 찾아내는데
행사의 목적이 있습니다."이러면서,
지나 온 100년보다 앞으로 맞이 할 100년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어요..

네! 자기만족보다 자기 반성이 먼저라는
뜻깊은 가르침이 널리 전파되기를
기원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