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동화사를 방문해 종교간 화합을 다졌습니다.
조환길 대주교는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에게
석가탄신일을 축하한다고 전한 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천주교와 불교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대교구와 동화사는
수년 전부터 성탄절과 부처님 오신 날에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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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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