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교육청, 급식재료 전자조달 시범

경북교육청에 이어 대구교육청도 대구상공회의소가 시행하고 있는 급식재료 전자조달제도를 시범 운영합니다. 대구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초등학교 4곳을 포함해 초,중,고 10곳을 대상으로 급식재료 전자조달제도를 시범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 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범운영에 따른 실무 교육...

대구상의-대경연구원 업무제휴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경북연구원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업무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늘 오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과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제휴'를 ...

R]경북도 지하철시대

◀ＡＮＣ▶ 대구와 경산을 하나로 잇는 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교통 편의는 물론 대구·경북이 명실공히 공존의 길로 들어서는 상징적인 의미도 큽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폭죽 소리!! 대구와 경북, 경산이 하나된 날이었습니다. 경산 시민의 숙원...

섬유 연구개발실은 CEO의지가 중요

지역의 우량 섬유업체 가운데 절반 가량만이 연구개발부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자의 의지가 연구개발실 설치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섬유기업의 연구개발 부서 설치여부을 알아본 결과, 회사의 지원이 있을 경우 연구개발 부서를 설치할 확률이 72.6%인데 비해 지원이 없...

중국수입 크게 늘어

지역업체들의 중국 제품 수입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의 중국 제품 수입량은 전체 수입량의 43.8%를 차지해 지난 해 39.4%보다 4% 포인트 올랐습니다. 경북은 더욱 심해 중국 제품 수입량이 66%에 이르는데, 철강과 비철 금속 제품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입...

섬유원단업체 중국 전시회 참가

대구·경북지역 섬유 원단 업체들이 세계 최대 원단시장인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원단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대구,경북지역 40여 개 섬유 원단 업체들은 오늘 전시회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원단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계약까지 합니다. 섬유 업계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산 원단의 경쟁력이 높은 만큼 이번...

대구상의-대경연구원 업무제휴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경북연구원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업무를 제휴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는 4일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과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합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 경제 연구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만평]무조건 국제?

제 7회 대구 국제식품산업전이 어제 엑스코에서 개막했는데요, 자, 속을 들여다보니 온통 우리나라 음식 일색이어서 '국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라지 뭡니까요. 행사를 주최한 엑스코 백창곤 사장 "앞으로 국제 행사로 키워 나가자는 취지에서 국제라는 말을 넣었습니다. 처음부터 외국업체가 많이 참여하는 것은 한계가 ...

제조업 경기 악화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 3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 달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75로 전 달 80보다 떨어진 반면, 비제조업은 81로 전 달의 74보다 올랐습니다. 제조업은 수출비중이 높은 전기전자업종의 채산성이 크...

R]우리 음식 한자리에

◀ＡＮＣ▶ 우리가 먹는 다양한 식품을 한 자리에서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식품산업전'이 개막됐습니다.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인지 성황을 이뤘습니다. 윤태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더운 여름에 물밥과 먹으면 안성마춤인 장아찌. 웰빙 식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콩과 청국장. 술 마신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