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사업 점검

경상북도는 농업생산성이 낮은 농촌 지역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른바 조건 불리지역 직불제 사업에 대해 점검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일까지 시,군 공무원 2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시,군 간 교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 번 점검에서는 마을공동기금 등 보조금이 적정하게 사용됐는지 실제 경작 면적에만 보...

경북도,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경상북도는 다중이용시설과 신축공동주택에 대해 실내 공기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의료기관과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 194곳에 대해 실내 공기질 유지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업소 스스로 이산화탄소나 미세먼지 등을 측정하고 있는지를 조사합니다. 신축공동주택의 경우도 시공이 끝난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농협, 가축무료순회진료

경북농협은 수의사가 없는 농촌 지역을 돌면서 가축 무료 순회 진료를 합니다. 경북농협은 오늘 고령군 고령읍과 덕곡면을 시작으로 나흘동안 고령과 달성 지역 26개 읍,면을 돌면서 가축 무료 순회 진료에 나섭니다. 농협은 이들 지역의 경우 수의사가 없어 가축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질병 진료는 물론, 축산 ...

만평]관행이라면 모든게 끝?

밀라노 프로젝트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연구과제 참여 자격이 없는 행정직원 등을 연구에 참여시키는 수법으로 5억 2천만원 가량의 인건비를 과다 계상했다는 의혹이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에 의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조상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 "조직을 운영하다보면 정부지원금만으로...

섬유산업 투자 베트남으로 이동

중국의 투자여건이 악화되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이 대체 투자지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베트남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 섬유 업체들도 베트남을 직접 방문하는 등 베트남에 진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국내 투...

파프리카 인기 상한가

고추 품종으로 향신료에 많이 쓰이는 '파프리카'가 수출유망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농수산물 유통공사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청송지역 6개 농가가 파프리카 재배를 시작한 이후 현재 울진과 경주 등 5개 시,군 21개 농가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에서 재배되는 파프리카는 품질이...

컨벤션 유치 설명회

대구시와 대구컨벤션뷰로는 오늘 엑스코에서 국내 컨벤션 주최기관 대표자 42명을 초청한 가운데 '2007 상반기 대구 컨벤션 유치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축적한 컨벤션 개최 노하우와 우수한 인프라 등을 컨벤션 주최자와 미팅플래너 등에게 설명했습니다.

섬유개발硏 인건비 과다 계상 의혹

대선 예비 후보인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2단계 밀라노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연구과제 참여 자격이 없는 행정직원 14명을 연구에 참여시키는 등 5억 2천만 원 가량의 인건비를 과다 계상한 의혹이 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섬유개발연구원은 해명서를 ...

코트라,중소기업 수출지원단 사업

코트라 대구·경북무역관은 대구시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수출지원단 사업을 추진합니다. 코트라 대구·경북무역관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무역전문 인력 5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수출지원단을 만들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 서식 작성에서부터 바이어와의 협상, 해외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수출 업무 전반을 돕습니다. 대...

병역지정업체 신청제도 달라져

올해부터는 상시 종업원수가 15인 이상이면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할 수 있고, 기간에 상관없이 현역병을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해까지 상시종업원이 30인 이상인 중소기업에 한해서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15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 산업체의 경우 병역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