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이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405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제조업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90으로
이 달에 비해 9포인트 올랐습니다.
올 들어 제조업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지난 4월 87을 최고점으로
이 달까지 넉 달 째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비제조업의 다음 달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81로 이 달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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