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지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8-30 17:27:45 조회수 1

대선 출마를 선언한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어제 대구염색산업단지를 방문해
섬유 산업을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는데요.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섬유만큼 고용 창출 효과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 없다고 봅니다.
이태리도 죽어가는 섬유를 되살려서
부활했듯이 대구도 반드시 섬유를
살려야합니다." 이러면서, 섬유가 절대로
사양 산업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어요..

네! 대선 후보들이면 다들 하는 소립니다만
어떻게 살릴 것인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보시지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