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부실 기업 경영 정상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기업구조조정 펀드가 조성됩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희망경제 기업구조조정 조합 1호'를
결성하기로 하고, 이를 운용할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를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는 오는 11월 초까지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뒤
3년 동안 펀드를 운용하게 됩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부실 또는 부실 징후가 있는 기업 가운데
경쟁력이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골라
펀드 금액의 50%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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