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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났던 '디아즈·배찬승'…삼성라이온즈 순풍 질주, 개막 홈 2연승
한 경기 2개의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끈 디아즈와 신인 데뷔 경기 10번째 홀드를 기록한 배찬승이 빛났던 삼성라이온즈가 개막 2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올라섭니다.2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삼성은 4개의 홈런과 불펜 5명의 무실점 투구에 힘...
석원 2025년 03월 23일 -

'의성 산불' 경북 재난산태 선포 최상목 "재난사태 3개 시도 특별교부세 지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의성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경상북도를 포함해 3개 시·도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지원을 예고했습니다.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23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산, 경북, 경남을 대상으로 재난사태를, 피해가 큰 경남 산청은 특별재난지역...
석원 2025년 03월 23일 -

10년의 '개막승리' 기다림, 삼성라이온즈…8년 기다린 '달빛소년' 구자욱
시즌 첫 경기인 공식 개막전을 홈 승리로 맛보기까지 10년을 기다렸던 삼성라이온즈가 구자욱의 맹활약 속에 2025시즌을 역사적인 가치 속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2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삼성은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기록한 구자욱...
석원 2025년 03월 23일 -

대표팀 여럿 뽑힌 대구FC···훈련 멤버 부족할 지경
성인 대표팀에 황재원, 22세 이하 팀에 공격수 정재상과 미드필더 한종무, 수비수 이원우가 발탁된 대구FC가 주축 선수들이 여럿 빠진 공백으로 어려움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성인 대표팀의 경우, 김천상무 선수들을 제외하면 K리그 소속 선수가 6명에 불과한 가운데 대구 황재원도 이름을 올린 상황이고, 23세 이하 ...
석원 2025년 03월 23일 -

우승 향한 '플레이 볼' 삼성라이온즈…희망 보여준 개막전 승리
◀앵커▶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결과에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차했던 삼성라이온즈가 더 큰 도전을 시작했습니다.3월 22일 개막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삼성은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거뒀는데요.따뜻해진 날씨 속 만원 관중과 함께 했던 경기에서 삼성은 타자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
석원 2025년 03월 22일 -

'구자욱 맹타·후라도 선발승'…삼성라이온즈 개막전 잡았다
주장 구자욱과 선발 후라도가 좋은 모습을 보인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5년 정규리그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2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6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챙긴 후라도와 홈런 포함 3안타...
석원 2025년 03월 22일 -

가까워진 봄, 잡지 못하는 한국가스공사…아쉬웠던 벤치 침묵
봄농구 진출이 눈앞에 다가온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연패에 발목이 잡히며 좀처럼 6강 플레이오프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22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원주DB와의 6라운드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6위 경쟁을 이어가는 상대의 집중력에 밀리며 74-79로 경기를 내줍니다.1쿼터 내...
석원 2025년 03월 22일 -

[스포츠+] 우승 노리는 삼성의 3가지 키워드···'부상 회복' '리그 초반', 그리고 'KIA'
겨울의 끝나는 날, 봄이 시작하는 날, 아마 프로야구 개막이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일 겁니다. 2024년 가을, 승리의 감동과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성과로 행복했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도 첫 경기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당당하게 우승이라는 목표를 밝힌 삼성라이온즈가 2024년보다 더 높은 곳에 ...
석원 2025년 03월 22일 -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요"···출발선에 선 삼성라이온즈
◀앵커▶2025 KBO리그가 3월 21일 개막합니다.2024년 준우승 팀인 삼성라이온즈도 키움과의 홈 개막전과 함께 144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하는데요.긴 여정의 출발선에 선 삼성의 2025 KBO리그 목표는 우승이라고 합니다.석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봄이 돌아옵니다.지난 가을, 라팍의 첫 포스트시...
석원 2025년 03월 21일 -

김낙현 살아났지만···매직넘버 못 줄인 가스공사, 소노전 마지막 대결에서 첫 패배
부진이 이어지던 김낙현이 살아났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킨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연패가 길어지며 봄 농구 진출을 위한 매직넘버를 좀처럼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3월 20일 저녁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고양소노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초반 16점 차 우위를 잡고도 후반 무너...
석원 2025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