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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AG대표팀 대만과 B조 속해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예선라운드에서 대만과 같은 B조에 속하게 됐습니다. 각 조별 4개팀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조순위 1,2위팀이 결선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류중일호는 강팀 대만 외에 태국, 홍콩과 같은 B조에 배정됐고, 라이벌 일본은 중국, 파키스...
석원 2014년 08월 23일 -

프로축구 대구FC, 광주상대 연승도전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광주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지난 22라운드 수원원정에서 4대 2로 승리를 거둔 대구FC는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며 상위권 도전에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오늘 광주전에서 2연승과 2위 탈환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올시즌 원정경기 승률이 35...
석원 2014년 08월 23일 -

클릭R]삼성, 고참선수 전성시대 열다!
◀ANC▶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선두질주가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1위가 유력시 되는 삼성의 저력, 여러 선수들의 활약이 있겠지만, 오랜 시간 팀을 지켜온 선배 선수들의 활약이 올시즌, 성적의 원동력이자 팬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클릭스포츠, 석원 기자가 그들을 만났습니다. ◀...
석원 2014년 08월 21일 -

만평]염치불구하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강등이후 승격을 위해 안간힘을 쏟는 대구FC, 최근 권영진 대구시장이 전용구장과 클럽하우스 건립을 언급해 어느때보다 기대가 큰 상황인데요. 대구FC의 사령탑 최덕주 감독, "뭐, 염치가 없지만, 전용구장이나 특히, 클럽하우스 같은 경우는 경기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긴 합니다. 여러 고민이 있겠지만 도와주시면 감사...
석원 2014년 08월 19일 -

프로야구 삼성, 신임 안현호 단장 선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신임 단장으로 안현호 삼성 스포츠단 부장을 선임했습니다. 안현호 신임 단장은 지난 91년 입사해 줄곧 삼성 라이온즈에서 근무해 왔고 2010년부터는 삼성 스포츠단에서 야구단을 포함한 삼성의 각 종목 선수단 지원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한편 송삼봉 단장은 건강 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임...
석원 2014년 08월 16일 -

만평]대표선수라고 항상 잘하는 건 아닙니다!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한국 야구의 명단이 발표된 뒤 공교롭게도 대표로 뽑힌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시안게임 사령탑인 류중일 감독, "선수들이 경기를 하다보면 잘하는 날도 있고 못하는 날도 있지 않겠어요? 대표선수라고 항상 잘하는 건 아닙니다. 준비하는 과정으로 봐야겠지요."라며 선수들의 부...
석원 2014년 08월 12일 -

프로축구 대구FC, 충주 상대 반전 노린다!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최근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대구 FC는 올시즌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충주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말 충주원정에 이어 대...
석원 2014년 08월 09일 -

프로야구 주말 2연전, 선두권 맞대결 펼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주말 2연전을 펼칩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후반기에도 거침 없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삼성은 2위 넥센과의 이번 주말 2연전을 통해 2위권과 게임차를 벌려 안정적 1위를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올시즌 삼성은 넥센을 상...
석원 2014년 08월 09일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오늘개막
제 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가 오늘 개막해 사흘동안 경산 인터불고 CC에서 펼쳐집니다. 한국 여자골프 KLPGA 소속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영남지역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대회이자, 외식업계에서 최초로 개최한 대회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5억원, 우승상금은 1억원입...
석원 2014년 08월 08일 -

클릭R]리그에서 소외된 광역도시의 시민구단!
◀ANC▶ 월드컵이나 올스타전 같은 대형 축구 이벤트가 열리면 국내 K-리그도 휴식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철저하게 차별받고 있는 K리그 챌린지의 현실, 석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월드컵이란 이름으로 6주 가까운 시간동안 쉬어갔던 K리그 클래식. ...
석원 2014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