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세징야를 영입하면서 올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2010년 데뷔한 세징야는
브라질 명문구단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를
포함한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던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활약한 아시아 쿼터인 에델부터
파울로와 데이비드에 이어 이번 세징야를
영입한 대구FC는 이달 22일까지
쿤밍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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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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