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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객 83% 2인승무제 찬성
지하철 이용객의 절대 다수가 안전운행을 위해 2인 승무제로 전환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 지하철노동조합이 최근 대구와 부산,서울,경기,인천에 살고있는 20살 이상 성인 남녀 천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3.2%가 2인 승무제로 전환하는데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승강장에 안전요원을 배...
심병철 2003년 05월 29일 -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극심한 정체
고속도로에서 맥주병을 운반하던 트럭이 넘어져 3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칠곡군 석적면 포남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도로에서 맥주병을 실은 1톤 화물차가 넘어져 도로위에 깨진 유리조각이 흩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공사측이 깨진 유리조각을 쓸어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
심병철 2003년 05월 29일 -

강제철거 반대하는 목사 교회에 휘발유 뿌리고 대치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강제철거현장에서 교회의 목사가 철거에 반대하면서 교회건물 내부에 휘발유를 뿌리고 5시간여 동안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대구시 북구 대현2동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흰돌교회에서 이 교회 목사 43살 이모 씨가 사업 시행사인 대한주택공사의 강제철거에 반발해 교회 건물 내부에...
심병철 2003년 05월 29일 -

강제철거 반대하는 목사 교회에 휘발유 뿌리고 대치
교회 강제철거에 반대해 교회 목사가 교회건물 내부에 휘발유를 뿌리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반부터 대구시 북구 대현2동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흰돌교회에서 이 교회 목사 43살 이모 씨가 강제철거에 반발해 교회 건물 내부에 휘발유를 뿌리고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강제철거에 반대하는 신도 20여 명...
심병철 2003년 05월 29일 -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 청사 이전
고속도로순찰대 제 3지구대 청사가 기존 서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왜관 나들목 부근으로 이전했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는 오늘 오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신청사에서 경찰 관계자와 고속도로 관계자 등 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전식을 가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 신청사는 4천 200여 제곱미터의 대지...
심병철 2003년 05월 29일 -

대구지하철노조 다음달 2일 찬반 투표 예정
대구시 지하철공사 노동조합이 안전운행을 위한 인력확충을 요구하며 다음 달 2일 파업찬반 투표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지하철공사노조는 지하철 안전운행을 위해 1인 승무제 철폐와 외주용역 철회 등을 요구했지만 공사측이 정부 차원에서 결정될 문제라면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도...
심병철 2003년 05월 28일 -

대구·경북지역 장마 다음 달 22일부터 예상
대구·경북지역에는 올해 장마가 다음 달 22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경북지역에는 올해 장마가 다음 달 22일부터 시작해 7월 하순까지 이어져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늦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평년과 비슷한 106에서 279mm로 예상했습니다. 다음 주 후반부터 고기압의 영향...
심병철 2003년 05월 28일 -

고속도로에서 차량 급정거로 사고,1명 사망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에서 끼어든 승합차를 피하려다 달리던 트레일러와 부딪쳐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5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도로에서 주행로를 달리던 38살 안모 씨의 승용차가 갑자기 앞에 끼어든 승합차를 피하려고 추월로로 진입했다가 추월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심병철 2003년 05월 28일 -

대구지역 일반노조 오는 31일 출범
노조 설립이 힘든 비정규직 노동자와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구지역 일반노동조합이 이 달 말 출범합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노조 설립이 어려운 비정규직과 영세사업장의 노동자로 구성된 대구지역 일반노동조합이 오는 31일 경북대학교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출범합니다. 이에 따라 그동...
심병철 2003년 05월 27일 -

다음 달부터 순찰지구대 시범 운영
경북경찰청은 파출소 3교대제 전면 시행으로 농어촌 지역에서 인원 부족으로 치안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 달 한 달 동안 구미와 영천,성주 경찰서에서 순찰지구대를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순찰지구대는 현재의 파출소를 지역 실정에 맞게 3-5개 권역으로 나눠 재편한 조직으로 인력과 장비가 집중돼 치안업무를...
심병철 2003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