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설립이 힘든 비정규직 노동자와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구지역 일반노동조합이 이 달 말 출범합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노조 설립이 어려운 비정규직과
영세사업장의 노동자로 구성된
대구지역 일반노동조합이 오는 31일 경북대학교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출범합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동조합이 없어
권리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비정규직과 영세사업장의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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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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