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는 올해 장마가
다음 달 22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경북지역에는 올해 장마가
다음 달 22일부터 시작해
7월 하순까지 이어져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늦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평년과 비슷한
106에서 279mm로 예상했습니다.
다음 주 후반부터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30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를 보여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가운데
특히 다음 달 초부터 10일 사이에
일시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기상대는
올해 태풍은 평년보다 적게 발생하고
이 가운데 2-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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