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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 칠곡나들목 명칭 변경
한국도로공사는 중앙고속도로 칠곡나들목의 명칭을 오는 12월1일부터 관음나들목으로 바꿉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칠곡나들목이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있으면서도 칠곡이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칠곡군과 혼돈을 초래하고 있다는 이용자들과 주민들의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병철 2003년 10월 21일 -

R]화재위험 무시한 모델하우스
◀ANC▶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목조 재료를 많이 써서 한 번 불이 나면 불길이 매우 잘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화재에 무방비 상태인 모델하우스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모델하우스에서...
심병철 2003년 10월 21일 -

현금수송차량 탈취사건 수사 답보
현금수송차량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포항남부경찰서는 발견된 현금수송 차량에서 여러 개의 지문을 채취해 감식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건발생 직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녹화...
심병철 2003년 10월 21일 -

경부고속도 21일-23일까지 12차례 통행 제한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철도 이설과 확장공사 등으로 차량통행이 통제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구선 철로 이설 공사와 관련해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 부근 경부고속도로 경산나들목에서 동대구 나들목까지 구간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오전 9시와 11시, 오후 1시, 3시, 5시 등 모두 10차례...
심병철 2003년 10월 20일 -

대구·경북 경찰 선거사범 집중 단속 나서
내년 4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경찰이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은 최근 대구·경북지역 32개 경찰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불법 기부행위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특히 선거사범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을 ...
심병철 2003년 10월 20일 -

노동부 특별조치 이후 외국인 합법화 신청 급증
노동부의 불법 체류자 합법화 관련 특별조치 이후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합법화 신청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특별조치가 발표된 다음 날인 어제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확인 접수는 모두 80여 건으로 이전 보다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노동부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여권 또는 여행증명서만 있으면 합...
심병철 2003년 10월 17일 -

대구경북지역 오늘 아침에도 낮은 기온
북부 산간지역에서 어제 이번 가을들어 첫 서리와 함께 얼음이 얼었던 대구경북지역은 오늘 아침에도 일부 지역에서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등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군이 영하 0.7도 까지 내려간 것을 비롯해 대구 7.1도,영천 2.5도 등으로 예년보다 2-3도 가량 낮아 쌀쌀합니다. 낮 최...
심병철 2003년 10월 17일 -

오프로드 동호회원 차 부속품 훔쳐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8월 25일 새벽 2시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모 안경점 앞길에서 8개월 전에 오프로드 동호회를 통해 알게된 대구시 서구 평리동 20살 손 모씨의 4륜 구동차의 카오디오와 타이어 등을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대구지역 모 대학교 2학년 23살 전 모씨와 같은 학교 친구 2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
심병철 2003년 10월 17일 -

여권 밀매 브로커 등 4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8월 공짜 중국 관광을 미끼로 사람들을 모집해 중국에 데려간 뒤 이들의 여권을 위조해 돈을 받고 중국 동포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서울시 강동구 구의동에 사는 회사원 28살 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짜 해외여행의 대가로 배씨에게 여권을 넘긴 서울시 송파구 ...
심병철 2003년 10월 17일 -

아내 불륜 의심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김천경찰서는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고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김천시 부곡동에 사는 자영업자 37살 홍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홍씨는 어제 오후 3시 45분 쯤 김천시 봉산면 모 초등학교 앞 국도에서 자신의 아내인 33살 장 모씨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의심하고 장씨의 자가용 승용차를 세운 ...
심병철 2003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