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8월 공짜 중국 관광을 미끼로
사람들을 모집해 중국에 데려간 뒤
이들의 여권을 위조해 돈을 받고
중국 동포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서울시 강동구 구의동에 사는 회사원 28살
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짜 해외여행의 대가로 배씨에게 여권을 넘긴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 사는
25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2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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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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