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경찰이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은 최근
대구·경북지역 32개 경찰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불법 기부행위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특히
선거사범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을
현재 천만 원에서 최고 5천만 원까지 늘려 지급토록 경찰 훈령을 개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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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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