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고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김천시 부곡동에 사는 자영업자 37살 홍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홍씨는
어제 오후 3시 45분 쯤
김천시 봉산면 모 초등학교 앞 국도에서
자신의 아내인 33살 장 모씨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의심하고
장씨의 자가용 승용차를 세운 뒤 흉기를 휘둘러 중태를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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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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