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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월항쟁을 배우는 일본의 예비 언론인들
◀ANC▶ 전두환 군사정권에 맞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민주주의를 쟁취한 6월항쟁이 일어난 지 32주년을 맞았습니다. 6월항쟁의 정신을 배우기 위해 일본의 예비 언론인들이 한국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1987년 6월 항쟁의 발화점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그 참혹...
심병철 2019년 06월 10일 -

대구경북 구름 많고 흐림, 내일 새벽부터 비
대구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고 흐린 가운데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2.5도, 구미 26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 가량 낮았습니다. 대구와 경북 내륙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대구가 아침 최저 15도,낮 최고 23도 등으로 오늘보다 2~3도 낮은 기...
심병철 2019년 06월 09일 -

대구시와 히로시마 의사회 교류, 민간 외교 톡톡
대구시와 히로시마 의사회의 교류가 십여 년 째 이어지면서 민간외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시의사회는 최근 이성구 회장 등 임원 11명을 히로시마에 보내 치매 국가 관리사업과 응급의료 등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교류는 2007년 5월 상호 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상호 방문 형식으...
심병철 2019년 06월 05일 -

R]독립운동 지원 기지'백산무역' 설립 100주년
◀ANC▶ 백년 전 일제강점기에 영남지역의 대지주들이 독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회사를 설립한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바로 '백산무역'이라는 주식회사인데요.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인데 오늘 설립 백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경북 안동의 유명 서원인 ...
심병철 2019년 05월 21일 -

가이드폭행 전 예천군의원 제명 효력정지신청 기각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이유 등으로 제명당한 경북 예천군의회 전 의원들이 낸 의원제명 결의처분 효력 정지 신청에 대해 대구지방법원 제1행정부 박만호 부장판사는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의원직 회복 여부는 본안소송인 의원제명 결의처분 취소소송에서 가려지게 됐는데 아직 소송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
심병철 2019년 05월 04일 -

R]일본계 미국인의 위안부 다큐영화 뜨거운 반응
◀ANC▶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도쿄에서 개봉됐습니다. 일본계 2세 미국인이 감독인데 개봉 첫날부터 매진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主戰場)'이 일본 도쿄 중심가 시부야역 인...
심병철 2019년 04월 23일 -

R]일본계 미국인의 위안부 다큐영화 뜨거운 반응
◀ANC▶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도쿄에서 개봉됐습니다. 일본계 2세 미국인이 감독인데 개봉 첫날부터 매진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主戰場)'이 일본 도쿄 중심가 시부야역 인근...
심병철 2019년 04월 22일 -

R]대구 신천,금호강 일대 수달 최소 24마리 확인
◀ANC▶ 신천과 금호강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을 봤다는 분들 많은데, 과연 얼마나 서식하고 있을까요? 여] 대구시가 과학적인 조사를 했더니 최소한 24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대구시는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수달의 몸에 무선발신기를 ...
심병철 2019년 04월 12일 -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계정 사칭", 수사 의뢰
권영진 대구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누군가 사칭을 하고 있다면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5일 권 시장이 "누군가 자기 페이스북 계정을 사칭해 자신이 직접 대화한 듯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뒤 이를 캡처해 유포하는 일이 있다"면서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
심병철 2019년 02월 16일 -

잇단 의혹에도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계속 역주행
◀앵커▶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최근 2년 동안 온갖 비리 의혹과 인권유린 행위가 있었던 일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대구대교구는 진상규명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기는 커녕 오히려 숨기고 변명하기에 바쁩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심병철 기자▶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대구시...
심병철 2019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