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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주호영 대표와 통화, 국민의힘 도와준다"
◀앵커▶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 의원이 조국 전 장관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의 핵심 증인인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최 전 총장은 당시 미래통합당에서 당선권 비례대표를 제안 받았다고 말한 만큼 증언 진실성에 대한 의혹이 더해지고 있습니다.심병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
심병철 2021년 05월 12일 -

최성해 '조국 딸 표창장 인지 시점' 훨씬 이전?
◀앵커▶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과 관련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상장 대장에 기록하지 않고 나간 표창장이 많은데도 자기 허가 없이 나간 상장은 위조라며 법정 증언해 위증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얼마 전 보도한 바 있습니다.최 전 총장이 처음으로 표창장 관련 내용을 알았다고 증언한 시점보다 1주일 이전에 동...
심병철 2021년 05월 05일 -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상장대장 소각' 실토
◀앵커▶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야당으로부터 당선권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제안 받았고 학교를 위해 조국과 세게 붙었다고 한 발언을 대구문화방송이 공개한 이후 최 전 총장 법정 증언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증언 신빙성을 두고 논란이 될만한 대목은 또 있습니다.동양대 표창장이 부서장...
심병철 2021년 04월 26일 -

최성해 전 총장 "비례대표 제안 받아" 수상한 행보
◀앵커▶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 사건과 관련해 1심 재판부가 유죄를 인정하는 데에는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는 최성해 전 총장 증언의 힘이 컸습니다.그런데 최 전 총장이 지난 총선에서 야당으로부터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약속받았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그 진실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
심병철 2021년 04월 19일 -

"천주교 대구대교구 신군부 부역 사과하라"
◀ANC▶매일신문의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만평 관련 속보입니다.이번 일은 매일신문의 주인인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전두환 정권에 협력한 과거사와 맞물리면서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대구·경북 6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보도에 심병...
심병철 2021년 04월 01일 -

KAL858기 수색탐사 내년 2월에 이뤄진다
◀ANC▶ 대구문화방송은 올해 1월 미얀마 안다만 해역에서 KAL858기로 추정되는 동체를 최초로 수중 촬영해 보도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정부가 우여곡절 끝에 내년 2월 미얀마에서 수색 탐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기자▶ 외교부의 'KAL858기 ...
심병철 2020년 12월 30일 -

밝혀진 게 하나도 없는 KAL858기 실종사건
◀앵커▶ KAL858기 실종사건 33주년 특별기획뉴스, 마지막 시간입니다. 당시 정부는 KAL858기 탑승객 가운데 폭파범인 김현희 일당을 포함해 15명이 실종사건이 나기 전에 비행기에서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공범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내린 사람의 명단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런데 취재진이 당시 법원...
심병철 2020년 12월 04일 -

R]대구경북 비 피해 적어,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
◀ANC▶최근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경북에도 많은 비가 내렸지만다행히 인명피해가 나지않는 등 피해가 적었습니다.하지만 대구지역 댐들이 만수위 상태로4주째 이어지고 있고,내일은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권에 들면서많은 비가 예상됩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그제...
심병철 2020년 08월 09일 -

R]낙동강 수달, 대구 신천 하류에 방사
◀ANC▶낙동강 지류에서 구조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야생동물보호단체의 보살핌을 받은 뒤 9개월 만에 대구 신천 하류에 방사됐습니다.신천에 사는 수달의 유전자 다양성을 높여서 근친교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금호강과 만나는 신천 하류.야생동물보호단체 회원들...
심병철 2020년 06월 22일 -

칠곡군 대둔사 요사채 화재
오늘 오전 6시 6분쯤 경북 칠곡군 대둔사 안에 새로 짓던 요사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 27명과 소방차 12대가 출동해 2시간 10여 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다행히 인명과 문화재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목조 건물에 불이 나 완전히 끄는 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
심병철 2020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