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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 대법에서 벌금 80만 원, 군수직 유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전찬걸 울진 군수가 대법원에서 2심 재판부가 선고한 벌금 80만원이 확정돼 군수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전 군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해 4월 5일 집무실에서 도의원, 군의원 등과 자리를 마련해 울진 출신의 박형수 후보 지지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심병철 2021년 07월 09일 -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 주의보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보건당국이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캠필로박터 제주니'는 닭, 오리같은 가금류에서 활발하게 증식하는 세균으로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먹거나 생닭을 손질하는 과정에서 교차 오염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보건당국은 생닭을 다른 식재료와 닿지 않게...
심병철 2021년 07월 09일 -

독도 명예주민증 7만 명 돌파
독도 명예주민이 주민증 발급 11년 만에 7만명을 돌파했습니다.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과 6월에만 2천 144명이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으면서 지난달 말 기준으로 누적 발급자가 7만 500명입니다.특히 명예주민증 발급을 받은 외국인은 1천 800여 명이나 됩니다. 이 가운데 일본 국적 외국인은 17명이고...
심병철 2021년 07월 09일 -

미납 통행료 납부 가능한 편의점 2만8천여 곳으로
오는 12일부터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낼 수 있는 편의점이 2만 8천여 곳으로 늘어납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전국 만 5천여 곳의 CU(씨유)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낼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기존에 미납 통행료를 받던 GS편의점을 포함해 모두 2만 8천여 곳으로 늘어납니다.편의점에서 차량...
심병철 2021년 07월 09일 -

경북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세 지속
경북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경북의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5% 포인트 올랐습니다.반면에 지난 연말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전세값은 올 1분기 들어 상승폭이 꺾였습니다.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는 지난 연말 6천 건을 넘었다가 올들어 급격히...
심병철 2021년 07월 09일 -

경북 예천에서 규모 2.3 지진 발생
오늘 아침 6시 57분 예천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진앙지는 예천군청에서 북쪽으로 14km 떨어졌고 진원의 깊이는 20km로 파악됐습니다.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29차례 발생했습니다.
심병철 2021년 07월 07일 -

최성해 "위기절명, 조국 대통령 막으려고"
◀앵커▶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 사건과 관련해 위증과 증거 인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의 수상한 행보를 집중 보도하고 있는데요.조 전 장관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고 정경심 교수가 학교에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최 전 총장의 육성 파일을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심병철 ...
심병철 2021년 06월 18일 -

최성해 "모든 언론이 도와준다" 언론,야당과 공모?
◀앵커▶조국 전 장관 딸 표창장 관련 사건과 관련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수상한 행보와 관련해 집중보도 하고 있는데요,이번에는 최 전 총장과 언론과의 유착 의혹인데요. 언론들이 유난히 최 전 총장에게 우호적이였고, 최 전 총장은 언론이 자신을 도와주기로 돼 있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습니다.심병철 기자의 단독 ...
심병철 2021년 06월 03일 -

검찰, 최성해 수사 노골적인 봐주기?
◀앵커▶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사건과 깊숙히 관련돼 있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본인의 피고소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 의혹을 얼마 전 보도한 적 있는데요.당시 검찰은 그 사건을 공소시효 등을 이유로 불기소 처리했는데 취재 결과 공소시효가 남았다는 법적 판단이 많습니다.횡령 의혹에 대해서는...
심병철 2021년 05월 27일 -

최성해 "검찰 수사는 끝났어" 호언장담, 왜?
◀앵커▶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사건과 관련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야당 유착설과 위증 논란에 대해서 연속 보도하고 있는데요.최 전 총장이 학력위조 등으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서도 의문스러운 점이 많습니다.검찰의 처리는 수상하기만 했고 더욱이 최 전 총장은 검찰수사는 걱정할 게 없다고 호언장담하기...
심병철 2021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