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낼 수 있는 편의점이 2만 8천여 곳으로 늘어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전국 만 5천여 곳의 CU(씨유)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미납 통행료를 받던 GS편의점을 포함해 모두 2만 8천여 곳으로 늘어납니다.
편의점에서 차량 번호와 생년월일을 알려주거나 직접 단말기에 입력해 미납 통행료를 조회할 수 있고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즉시 납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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