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보건당국이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캠필로박터 제주니'는 닭, 오리같은 가금류에서 활발하게 증식하는 세균으로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먹거나 생닭을 손질하는 과정에서 교차 오염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건당국은 생닭을 다른 식재료와 닿지 않게 보관하고 75도로 1분 이상 속까지 충분히 익히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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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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