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KAL858기 실종사건,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누구인가

◀ＡＮＣ▶제13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한 달도 남기지않았던 1987년 11월, 대한항공의 KAL 858기가 인도양 안다만 해역에서 실종됐습니다.여]오는 29일이면 사고 32주년을 맞습니다만 아직 단 한 구의 시신도 돌아오지 않았고 비행기 동체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남]유가족들은 아직도 사건 실체가 드러나지않았다며 진상...

독도 추락 헬기 잔해물 일부 추가 발견

독도 헬기 추락사고 열흘째인 오늘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은 추가로 잔해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당국은 광양함 원격 무인잠수정 수색 결과 어제 오후 7시 18분쯤 동체로부터 761m 떨어진 곳에서 '분리형 들것'을 찾아냈습니다. 6분 뒤에는 동체로부터 610m 거리에서 '조종석 계기판 차양막을 찾았습니다. 수중수...

실종자 가족들 국무총리에게 눈물로 호소

독도 헬기 추락사고 열흘째인 오늘 실종자 가족들은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면담자리에서 눈물로써 철저한 수색을 호소했습니다. 가족들은 안타까운 현 상황을 얘기하며 빠른 시일 안에 실종자들이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가족 여러분의 비탄 앞에서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라면서...

R]태풍 미탁으로 대구와 인근 지역도 피해 속출

◀ＡＮＣ▶ 제18호 태풍 미탁은 대구경북에 많은 피해를 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만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주로 동해안 지역에 집중됐는데, 주민들이 대피하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서 70대 노...

태풍'미탁' 경북 720채 농경지 603.5ha 침수 피해

경상북도는 태풍 미탁으로 오늘 오후 4시 현재 영덕, 울진 등을 중심으로 주택 6채가 파손되고 720채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공장 10개 동이 침수되고 영덕과 울진 이외에 경주, 울릉 등지에서 도로 37곳과 수리시설 3곳, 체육시설 18곳 등 공공시설 70여 곳이 떠내려가거나 침수 또는 파손됐습니다. 영덕...

R]태풍 미탁으로 대구와 인근 지역도 피해 속출

◀ＡＮＣ▶ 제18호 태풍 미탁이 지나가는 동안 사고가 잇따르면서 큰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만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여] 인명피해는 주로 동해안 지역에 집중됐는데, 주민들이 대피하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먼저 심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젯...

태풍 '미탁' 대구경북 기록적인 강우

태풍 미탁으로 대구경북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띠르면 지난 1일 새벽 0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울진에 555.6㎜의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영덕 382.5㎜, 포항 322.3㎜, 구미 217.6㎜, 경주 199.0㎜, 대구 144.0㎜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울진에 332.9㎜가 내렸고 영덕은 2...

R5]일본군 위안부, 절대 사죄할 수 없는 일본 정부

◀ＡＮＣ▶ 대구MBC 8.15 특집뉴스, '일본군 위안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오늘은 마지막으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사과하지 않는 이유를 따져봤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출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문옥주 할머니는 배봉...

R5]일본군 위안부, 절대 사죄할 수 없는 일본 정부

◀ＡＮＣ▶ 대구MBC 8.15 특집뉴스, '일본군 위안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오늘은 마지막으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사과하지 않는 이유를 따져봤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출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문옥주 할머니는 배봉기...

R4]'반일종족주의' 이영훈 전 교수 말바꾸기, 왜?

◀ＡＮＣ▶ 대구MBC 8.15 특집뉴스, '일본군 위안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네 번째 시간입니다.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이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 등을 거침없이 펴면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대표저자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이전에 주요 연구자로 참여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