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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추정 화재 1명 부상
어젯밤 11시 반 쯤 대구시 북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집주인 50살 심모 씨가 화상을 입은 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내부 120여 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심 씨가 불을 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방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서성원 2007년 12월 02일 -

만평]문서위조 이유도 각각
경북경찰청이 어제 졸업·입학증명서는 물론이고 각종 면허증과 자격증 등을 위조해주고 수 천 만원을 받은 40대를 구속했는데.. 이 사람에게 위조를 의뢰한 이유도 별별게 다 있었다지 뭡니까요. 김형섭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결혼하려는 사람에게 이혼사실을 숨기기 위해 호적등본 위조를 의뢰한 경우도 있었고요. ...
서성원 2007년 12월 01일 -

만평]속칭 대포차의 위험성
대구수성경찰서가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 쳤던 40대를 두 달 동안의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해 구속했다는데요. 자-피해가 가벼운데다 피해자들과도 원만하게 합의를 했는데도 구속까지 한 것은 속칭 '대포차'를 몰았기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이용재 대구수성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장, "대포차를 사용하다 뺑소니를 했고요....
서성원 2007년 11월 30일 -

R]50억대 개인정보 판매 일당 검거
◀ANC▶ 행자부나 이동통신사 전산망에서 개인정보를 빼내 심부름센터 등에 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이렇게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었던 데는 동사무소 공무원들의 정보관리 의식 부재도 한 몫을 했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에 구속된 45살 김모 씨 등이 정부와...
서성원 2007년 11월 30일 -

50억대 개인정보 판매 일당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개인정보를 팔아 수십억 원 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5살 김모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동사무소 상근예비역과 이동통신 대리점 상담사 등 5명에게 정부나 이동통신사 전산망에서 개인정보 2만여 건을 빼내도록 한 뒤 이를 되팔아 50억 원 상당의 부...
서성원 2007년 11월 30일 -

합의금 마련하려고 선배카드 훔친혐의 10대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훔쳤다가 주인에게 발각되자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달 17일 선배의 현금카드를 훔쳐 130만 원을 인출한 혐의로 17살 이모 군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성원 2007년 11월 29일 -

고급차 빌려 판매 혐의 40대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월 말 대구시내에 있는 한 렌터카 업체에서 업무용 차량이 필요하다면서 고급 승용차 2대를 빌린 뒤 속칭 '대포차량'으로 판매한 혐의로 41살 김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성원 2007년 11월 29일 -

빈집에 들어가 노트북 훔친혐의 30대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7일 밤 11시 쯤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빈 집에 방범창살을 뜯고 들어가 노트북과 손목시계를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천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A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성원 2007년 11월 27일 -

공장에서 사행성게임장 운영혐의 4명 검거
칠곡경찰서는 빈 공장 건물에서 사행성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로 종업원 36살 김모 씨 등 4명을 조사하는 한편, 업주 43살 이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칠곡군의 빈 공장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80대를 설치해 놓고 손님들을 승합차로 데려와 영업을 하면서 지금까지 20억 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서성원 2007년 11월 26일 -

수성구희망스타트센터,예비초등프로그램 운영
대구 수성구 희망스타트센터가 취학을 앞둔 어린이들을 위해 앞으로 석 달 동안 '예비초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문강사들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할 어린이 30명에게 한글도 가르치고 숫자놀이도 하는 등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돕습니다.
서성원 2007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