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개인정보를 팔아 수십억 원 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5살 김모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동사무소 상근예비역과
이동통신 대리점 상담사 등 5명에게
정부나 이동통신사 전산망에서
개인정보 2만여 건을 빼내도록 한 뒤
이를 되팔아 5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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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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