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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공항 건설 국정과제 제외 두고 논란
◀ANC▶ 신공항 건설이 또 다른 암초를 만났습니다. 인수위가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한 국정 과제에 신공항이 빠졌습니다. 여] 지역 시민단체는 새 정부의 신공항 추진 의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성원 기자입니다. ◀END▶ ◀VCR▶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보고한 140대 국정과제 속에 ...
서성원 2013년 02월 22일 -

신공항 건설 국정과제 제외 둘러싸고 논란
대통령직 인수위가 박근혜 당선인에게 보고한 140대 국정과제에 지역균형발전 과제와 계획은 있지만 남부권 신공항은 언급돼 있지 않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국정과제는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할 중요 중앙과제를 선정해 로드맵을 만든 것이고, 신공항 등 지역공약은 따로 충분히 검토를 해서 새 정부 장관에게 넘겨주기로...
서성원 2013년 02월 22일 -

군공항 이전특별법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돼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가 박근혜 당선인에게 보고한 140대 국정과제를 보면 121번 째 항목에 '보람있는 군 복무 및 국민 존중의 국방정책 추진'이 있고 주요 추진 계획에 '군 공항 이전 및 소음대책 ...
서성원 2013년 02월 22일 -

민주당 영남시도위원장"사적 계파모임 거부"
민주통합당 영남지역 5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정책활동이 아닌 일체의 사적 계파 모임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 울산 등 민주통합당 영남지역 5개 시·도당 위원장들은 "지난해 총선과 대선 패배의 중요한 원인이 계파·분열주의인데도 불구하고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주의 운동...
서성원 2013년 02월 22일 -

R]중앙종속 심화 40여 년 전 예견
◀ANC▶ 대구가 지역 자체의 역량을 기르지 않으면 중앙에 더욱 종속될 것이다 ! 지금의 이같은 지역 상황이, 놀랍게도 이미 40여 년 전에 제기됐습니다. 앞으로 40년 뒤를 대비하기 위해 과거 어떤 예견들이 제기됐는지 서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개발도상국의 도시화 과정을 연구하고 국제기구 등에 ...
서성원 2013년 02월 21일 -

민주당, 대구TP 수사 관련 대구시에 사과 요구
경찰의 대구테크노파크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민주통합당이 대구시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대구테크노파크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을 제대로 하지 못한 대구시는 대구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감사 시스템과 조직을 구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
서성원 2013년 02월 20일 -

"대구 역량기르지않으면 중앙에 종속" 40년전 예견
대구가 자체 역량을 기르지않으면 더욱 중앙에 종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40여 년 전에 나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제기구 등에 자문하는 민간단체인 국제개발학회가 지난 1968년 대구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해서 발간한 영문 보고서인 '전환의 도시 대구'에는 "대구가 국가적 수준에서 더 독립적이어야하고 미래...
서성원 2013년 02월 20일 -

어린이집 내부에 CCTV설치 의무화 추진
어린이집 내부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은 어린이집 내부에 1대 이상의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어린이 통학버스에 블랙박스 설치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영유아 보육법 일부 개정안'을 여·야 의원 11명과 함께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서성원 2013년 02월 19일 -

국회 경제정책포럼 3년 연속 최우수단체 선정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 경제정책포럼'이 3년 연속으로 국회의원 최우수 연구단체에 선정됐습니다. '국회 경제정책포럼'은 지난 2008년 창립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여·야 의원 31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동안 경제·금융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외 경기를 진단하고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벌...
서성원 2013년 02월 18일 -

대구 경북 올해 수출 증가세로 출발
대구·경북지역의 올해 수출이 증가세로 출발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은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수출 실적이 49억 6천 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경기침체와 환율하락에도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전기·전자 제품의 수출증가와 조업 일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
서성원 2013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