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내부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은 어린이집 내부에
1대 이상의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어린이 통학버스에 블랙박스 설치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영유아 보육법 일부 개정안'을
여·야 의원 11명과 함께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관리 감독이 미비해 안전사고로 다치는
영·유아가 해마다 3천 500여 명이나 돼
이 개정안을 발의하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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