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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료)삼성,기아 꺾고 우승 바짝다가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기아를 이기고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2위 기아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대구에서 열린 기아와의 경기에서 양준혁,박한이, 김한수 선수의 홈런을 앞세워 기아를 ( 9 )대 ( 1 )로 크게 이겼습니다. 삼성은 오늘 경기 승리로 기아와의 승차를 3게임차로 ...
서성원 2002년 10월 15일 -

브레이크없는 삼성,홈 2연전(오후)
1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선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현대와 주말 홈 2연전에 들어갔습니다. 김한수 선수의 역전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어제 한화를 5대 4로 이기고 14연승을 내달렸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현대를 안방인 대구로 불러들여 조금 전인 오후 5시 경기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
서성원 2002년 10월 12일 -

11일아침]프로야구 오늘부터 재개
부산 아시안게임이 시작되면서 휴식기에 들어갔던 프로야구 경기가 오늘부터 다시 열립니다. 기아에 한 게임 차로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대구에서 한화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삼성은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현대를, 14일과 15일에는 기아를, 안방인 대구로 불러들...
서성원 2002년 10월 11일 -

U대회 북한 참가 가능성 커져(수정)
내년 대구 여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북한이 참가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박상하 대회 집행위원장은 "어제와 오늘 아시안 게임이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북한 장 웅 IOC 위원과 박명철 조선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북한이 내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 결과 참가할 수 있게 ...
서성원 2002년 10월 11일 -

U대회 집행위원장 북측에 U대회 참가 요청
2003 대구 여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직위원회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상하 2003 대회 집행위원장은 "어제와 오늘 아시안 게임이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북한 장 웅 IOC 위원과 박명철 조선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북한이 내년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협조해 달라고...
서성원 2002년 10월 11일 -

저녁]아시안게임 대구경북 선수선전(추가)
부산 아시안게임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선수들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광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를 나온 대구시청 소속의 이진택 선수는 오늘 남자 높이뛰기에서 기대했던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한국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이진택 선수는 한때 슬럼프에 ...
서성원 2002년 10월 10일 -

5일아침]아시안게임 경북소속 선수 메달사냥
부산 아시안 게임 한 주일째인 오늘은 보디빌딩에서 경북지역 소속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경북도청 소속으로 상체 근육미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올해 44살의 한동기 선수가 오늘 보디빌딩 70킬로그램 라이트급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한 선수는 지난 93년과 96,9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
서성원 2002년 10월 05일 -

5일아침]직장대항생활체육대회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 5회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펼쳐집니다. 축구와 야구,테니스,탁구,족구, 볼링을 비롯한 8개 종목에 140개팀 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도 겨루고 우의도 다집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 강변축구장 등지에서는 축구가, 두류야구장에서는 ...
서성원 2002년 10월 05일 -

저녁]아시안게임 향토선수 선전
부산 아시안 게임 엿새째인 오늘도 대구와 경북지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경신고등학교와 경북대를 졸업한 마사회 소속 김홍철 선수는 오늘 승마 종합마술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메달권에 들지못했지만 단체전에서는 김형칠 선수 등과 함께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구 개인복식 준결승전에서는 문경시청 소속...
서성원 2002년 10월 04일 -

저녁]아시안게임 닷새째 향토선수 선전
부산 아시안 게임 닷새째인 오늘도 대구와 경북지역 선수들이 선전했습니다. 동생과 함께 레슬링에 나란히 출전해 형제 동반 금메달 획득 기대를 모았던 경북체고 출신의 삼성생명 소속 김인섭 선수는 그레코로망형 66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레코로망형 84kg급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동생 김정섭 선수는 아...
서성원 2002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