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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팀명 의견 재수렴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이 논란을 일으켰던 팀 이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축구단은 내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대구은행을 찾는 청약주주에게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확정한 '대구 이글스'라는 팀 이름에 대한 찬반의견을 묻기로 했습니다. 대구 이글스에 반대한다면 대구 FC,대구 드림즈,대구 유니언스,...
서성원 2002년 11월 27일 -

낮용]삼성,한국시리즈 우승 감사대축제
한국시리즈 첫 우승을 차지한 삼성라이온즈가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감사행사를 엽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대구실내체육관에서 5천여 명의 팬들을 초청해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시 도민 감사대축제'를 펼칩니다. 선착순으로 우승 기념품을 나눠주고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장기자랑, 인기 가수...
서성원 2002년 11월 23일 -

오후]삼성라이온즈 김일권 코치 입단계약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김일권 코치와 입단 계약을 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선수들의 주루 플레이와 기동력 강화를 위해 과거 해태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개인통산 363개의 도루를 기록하기도 했던 김일권 코치와 연봉 7천만 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47살의 김 코치는 지난 94년과 95년에는 쌍방울에...
서성원 2002년 11월 21일 -

오후]양준혁 1억원 반납하지않아도 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양준혁 선수가 구단에 1억 원을 반납하지 않게 됐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FA계약때 정한 마이너스 옵션을 적용하면 양준혁 선수는 타점 부족으로 1억 원을 구단에 반납해야하지만, 올해에 한해 마이너스 옵션을 해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너스 옵션에 따르면 양 선수는 한시즌 90경기 ...
서성원 2002년 11월 21일 -

삼성,임창용 해외진출 요청 받아들여
삼성라이온즈가 임창용 선수의 해외진출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올 시즌이 끝나면서 해외진출 요건을 갖춘 임창용 투수에 대해 포스팅 시스템 공시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지난 해 연봉 협상과정에서 임 선수에게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
서성원 2002년 11월 21일 -

R]프로축구단 선수 공개테스트
◀ANC▶ 대구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가 시작됐습니다. 무려 1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공개 테스트 현장을 서성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대구 시민의 뜨거운 열망 만큼이나 선수가 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젊은이들의 각오 또한 대단...
서성원 2002년 11월 20일 -

R]새 야구장 힘들 듯
◀ANC▶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첫 우승을 차지하자 팬들은 대구에도 새 야구장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로 부풀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대는 거품으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성원 기잡니다. ◀END▶ ◀VCR▶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푼 삼성 라이온즈, 성원을 보냈던 팬들은 그동안 "우승만 ...
서성원 2002년 11월 15일 -

새 야구장 일장춘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으로 부풀었던 새 야구장에 대한 기대가 거품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신필렬 사장은 오늘 "야구장을 지으려면 많은 돈이 드는데다 법적,제도적으로도 어려움이 많다"면서 "정부나 대구시가 하드웨어 쪽에 투자하면 구단에서 전광판이나 인조잔디, 운영체...
서성원 2002년 11월 15일 -

아침]삼성,우승 감사행사 열어
한국시리즈 첫 우승을 차지한 삼성라이온즈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축하행사를 마련합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오는 23일 오후 대구 체육관에서 5천여 명의 팬들을 초청해, 한국시리즈 우승 감사 대축제를 펼칩니다. 선착순으로 5천명을 입장하도록 해 우승 기념품을 나눠주고, 팬사인회와 포토타임, 연예인축하공연 등도 마련...
서성원 2002년 11월 15일 -

오후용]프로축구단 명칭 논란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의 팀 이름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이 어제 이사회를 열어 팀 이름을 대구 이글스로 확정하자 대구시청과 대구시민프로축구단 홈페이지 등지에는 반대하는 내용의 글이 쏟아졌습니다. 이들은 대구 이글스라는 이름이 너무 진부해 축구열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 지 의심스...
서성원 2002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