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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대구FC 엠블렘 선정
대구 FC가 구단을 상징하는 엠블렘을 공모와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 발표했습니다. 대구 FC는 19점의 출품작 가운데 3점을 디자인 관련 교수들의 심사로 확정한 뒤, 이를 다시 인터넷 시민투표를 해 강일묵 씨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구단은 이번에 선정한 엠블렘이 열정적이고 강인한 대구인의 성격을 태...
서성원 2003년 02월 27일 -

이승엽 연봉 구단에 백지위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가 올해 연봉 책정을 구단에 위임했습니다.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인 지난 18일 김재하 단장을 면담한 이승엽 선수가 올해 연봉 책정을 구단에 위임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구단측도 국내 최고 대우를 해주겠다는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이 선수는 이 자리에서 구단이 최고 대우를 약속...
서성원 2003년 01월 28일 -

대구FC,대전 김대수 영입
시민 프로축구단 대구 FC가 프로선수 영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구 FC는 지난 해까지 대전 시티즌에서 수비수로 뛰었던 김대수 선수를 영입하기로 하고 대전 구단과 합의했습니다. 183 센티미티어의 키에 올해 29살인 김대수 선수는 대구 대륜고 출신으로 울산대를 졸업한 뒤 대전 시티즌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
서성원 2003년 01월 28일 -

저녁]프로농구 올스타전 MVP 힉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대구 동양오리온스의 힉스 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2-2003 애니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대구 동양의 마르커스 힉스 선수는 5개의 덩크슛을 포함해 모두 25득점을 올려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힉스 선수는 또,하프 타임에 벌어진 덩크슛 경연대회...
서성원 2003년 01월 26일 -

IOC위원장 U대회에 참석한다
자크로케 IOC위원장이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본부를 방문하고 있는 박상하 대구 U대회 집행위원장은 자크로케 IOC위원장과 가진 단독 면담에서 대구 U대회 참석을 정식 요청했고, IOC위원장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IOC위원장은 또, 대구 U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
서성원 2003년 01월 24일 -

대구FC 시민주 청약교환권 발매
대구FC가 시민주 공모 청약 교환 상품권을 내놨습니다. 청약 교환 상품권은 5만 원짜리 10주로 오늘부터 대구FC 사무국과 대구,국민,조흥,우리,기업, 한미은행,농협을 통해 팝니다. 대구FC는 이번에 내놓은 청약 교환 상품권은 선물용이나 사은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습니다. 한편, 대...
서성원 2003년 01월 24일 -

대구FC 엠블렘 재공모
대구FC가 구단을 상징하는 엠블렘을 다시 공모합니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고 국내 최초의 시민구단인 대구FC를 상징하는 기본형과 로고타입을 포함한 디자인으로 공모 자격에 제한은 없습니다. 구단은 작품접수가 끝나면 다음 달 19일 디자인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석 점의 작...
서성원 2003년 01월 21일 -

저녁]이승엽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참가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는 다음달 25일부터 3월 9일까지 플로리다 말린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훈련은 물론 말린스의 1루수 데릭리 선수와 교대로 시범 경기에 출전합니다. 이승엽 선수는 이에따라 오는 25일부터 하와이 전지훈련에 참여한 뒤 다음달 24일 플로리다로 갈 예정인데,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현대유니콘스의...
서성원 2003년 01월 19일 -

삼성,올시즌 구호 확정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올 시즌 구호를 '그 감동 다시 한 번! 챔프 2003!'으로 확정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500여 건의 구호 가운데 우수작 20편을 선정한 뒤, 팬들의 의견을 다시 물어 '그 감동 다시 한번! 챔프 2003 !'을 올 시즌 구호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구호에...
서성원 2003년 01월 17일 -

마해영 올해 연봉 3억 8천만원
연봉조정 신청을 했던 삼성라이온즈 마해영 선수가 구단의 뜻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마해영 선수가 올해 연봉을 구단에 백지 위임하기로 결정해, 마 선수의 연봉을 최종 제시금액인 3억 8천만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지난 해 연봉이 2억원이었던 마 선수는 구단과의 연봉 협상에서 4억 6천만 원을 요구했지만...
서성원 2003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