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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비때문에 미뤄져
1,2위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현대유니콘스의 오늘 경기가 비 때문에 미뤄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현대의 경기는 비 때문에 내일로 미뤄져 두 팀은 내일 오후 3시부터 대구에서 연속 경기를 갖게 됐습니다.
서성원 2003년 04월 29일 -

U대회 대표단 환영만찬
115일 앞으로 다가온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국 대표단장회의 참석차 대구에 온 인사들을 위한 환영만찬이 오늘 저녁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만찬에 앞서 대회 개·폐회식이 열릴 주경기장과 각종 경기가 열릴 체육관, 선수촌 등지를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국제 대학 스포츠연맹은 내일 오후 2...
서성원 2003년 04월 28일 -

R]대구FC,마침내 대구시민에 보답
◀ANC▶ 대구 FC가 어제 K-리그 첫 승의 감격의 대구시민에게 선사했습니다. 우리나라 첫 시민 프로축구단을 탄생시킨 대구시민의 성원에 보답한 것입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다섯 번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도 비기거나 져 번번히 아쉬움을 남겼던 대구 FC, 그 때마다 대구시민의 성원에 반드...
서성원 2003년 04월 28일 -

R]대구FC,드디어 첫 승!
◀ANC▶ 오늘 대구가 모처럼 활짝 웃었습니다. 우리나라 첫 시민 프로축구단인 대구 FC가 마침내 K-리그에서 부산 아이콘스를 꺾고 첫 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첫 승에 목말라 했던 대구 FC, 전반 44분,로만 선수가 띄워준 공이 윤주일 선수의 오른 발에 걸린 순간 그림 같...
서성원 2003년 04월 27일 -

전국 농구 동호인 한자리에..
제 5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농구 연합회장기 농구대회가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과 경북대 체육관, 계명문화대 체육관에서 일제히 펼쳐졌습니다. 청년부와 장년부,직장부 경기 등으로 나뉘어 내일까지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농구 동호인 40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룹니다. 내...
서성원 2003년 04월 26일 -

R]고교축구최강자는 청구고..
◀ANC▶ 대구 청구고등학교가 고교축구의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대구 팀들끼리 맞붙은 제 3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청구고는 협성고를 2대 1로 물리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대구 팀들끼리 맞붙어 더욱 관심을 모은 결승전, 운동장은...
서성원 2003년 04월 19일 -

청구,협성..고교축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청구고와 협성고가 오늘 제 3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정상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오늘 결승전은 오후 2시 10분부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지는데 두 팀 모두 16강과 8강전 등을 거치는 동안 많은 골을 터뜨리면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여 그 어느 해보다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
서성원 2003년 04월 19일 -

문광부장관기축구 오늘 준결승전
제 3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결승전 진출을 놓고 협성고와 대륜고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어제 8강전에서 영등포공고를 꺾은 협성고는 보인정보고를 누른 대륜고와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준결승전을 벌입니다. 8강전에서 서울 중동고를 2대 0으로 가볍게 꺾은 대구의 축...
서성원 2003년 04월 18일 -

문광부고교축구 결승전은 대구팀끼리
제 32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고교 축구대회 우승을 놓고 대구의 청구고와 협성고가 맞붙게 됐습니다. 오늘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청구고는 태성고를 1 대 0 으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고 협성고는 같은 대구팀인 대륜고를 2대 1로 눌러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은 내일 오후 2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서성원 2003년 04월 18일 -

삼성,10연승기록,단독선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어제 저녁 수원에서 열린 경기에서 현대유니콘스를 7대 6으로 누르고, 시즌 개막 10연승을 기록하면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5회까지 3대 4로 현대에 끌려가던 삼성은 6회 초 김한수 선수의 3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6회 말과 8회 말 다시 한 점씩을 내주며 동점이 된 뒤, 9회 초 ...
서성원 2003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