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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앞두고 프랑스선수 현장훈련
대구 유니버시아드가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외국선수들의 대구 적응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4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한 15명의 프랑스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들은 어제부터 계명대학교 코리아 태권도 센터에서 현장적응 훈련을 겸한 전지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선수들은 오는 19일까지 강도 높은...
서성원 2003년 07월 15일 -

프로야구경기 비때문에 미뤄져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과 한화의 경기는 비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두 팀은 내일 오후 3시부터 연속경기를 펼칩니다.
서성원 2003년 07월 04일 -

프로야구 비때문에 미뤄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원정경기가 비 때문에 미뤄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현대의 경기는 비 때문에 내일 모레로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과 현대는 주말인 내일은 오후 2시 한 경기를 갖고, 일요일인 모레는 오후 3시부터 연속 경기를 펼치게 됐습니다.
서성원 2003년 06월 27일 -

대구FC,아쉬운 무승부 승점 1점 추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섰던 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가 승점 추가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최근 2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12팀 가운데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축구팀 대구 FC는 오늘 저녁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SK와의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0 대 0 으로 비겼습니다. 대구 FC는 경기 초반부터 노상래 선수의 ...
서성원 2003년 06월 25일 -

대구FC, 중위권 도약에 나선다
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가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섭니다. 최근 2연패의 늪에 빠지며 12팀 가운데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축구팀 대구 FC는 오늘 저녁 꼴찌팀 부천SK를 대구로 불러들여 시즌 3승 사냥에 나섭니다. 대구 FC는 부천이 올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하면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약체인 만큼 ...
서성원 2003년 06월 25일 -

영남대 23년만에 대통령기야구대회 우승
영남대학교가 23년 만에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영남대학교는 오늘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 3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남대에 3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지난 80년 14회 대회 이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선발 투수로 나와 9이닝 동안 경남대 타선을 5안타 1실...
서성원 2003년 06월 25일 -

U대회 D-100 기념특별공연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D-100일을 맞아 대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특별 공연이 오늘 저녁 두류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졌습니다. '벽을 넘어 하나로 꿈을 펼쳐 미래로'라는 주제로 육군 의장대의 대회 앰블램 행진으로 막이 오른 오늘 공연은 인기가수와 성악가들의 축하노래가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밖...
서성원 2003년 05월 13일 -

R]U대회 100일 앞으로 성공요건은 ?
◀ANC▶ 유니버시아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만 힘든 경제상황에다 지하철 참사까지 겹쳐 대회 분위기는 좀처럼 뜨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성공의 요건은 무엇인지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나가 되는 꿈' 대구 유니버시아드의 주제처럼 이념과 체제,경계와 차이를 넘어 하나...
서성원 2003년 05월 13일 -

대구고 대통령배 첫 우승
향토 팀끼리 결승에서 맞붙어 관심을 모았던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대구고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대구고등학교는 오늘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 37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주고를 13대 1로 물리치고 이 대회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구고는 정대희 선수가 9이닝 동안 1실점만 하는 호투를 ...
서성원 2003년 05월 05일 -

대구FC,아쉬운 무승부
2연승 도전에 나섰던 시민프로축구단, 대구 FC가 오늘 저녁 부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부천 SK와의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대구 FC는 전반 8분 로만 선수가 프리킥 한 공이 부천 윤원철 선수의 머리에 맞아 골문 안으로 빨려들면서 행운의 선취점을 올렸지만, 후반 35분 한골을 내주는 바람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
서성원 2003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