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가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외국선수들의 대구 적응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4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한
15명의 프랑스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들은
어제부터 계명대학교 코리아 태권도 센터에서
현장적응 훈련을 겸한
전지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선수들은 오는 19일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한 뒤
20일 프랑스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아일랜드 선수단도
다음 달 13일 쯤 대구를 찾아
일찌감치 적응훈련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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