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도전에 나섰던
시민프로축구단, 대구 FC가
오늘 저녁 부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부천 SK와의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대구 FC는
전반 8분 로만 선수가 프리킥 한 공이
부천 윤원철 선수의 머리에 맞아
골문 안으로 빨려들면서
행운의 선취점을 올렸지만,
후반 35분 한골을 내주는 바람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FC는
다음달 4일에는 대구에서
전북 현대와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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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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