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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R]자원봉사도 한만큼 돌려받아
◀ANC▶ 자원봉사도 이제 자원봉사한 만큼 나중에 자신이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저축제도가 바로 그것인데 시행이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할머니 돌보는 장면)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사는 김태화 씨는 바쁜 ...
윤영균 2002년 04월 30일 -

월드컵 기간 중 두세차례 큰 비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기간 중에 두세차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월드컵 특별예보에서 6월 중순과 하순에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으며, 두세차례의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6월 상순은 대체로 맑겠으며, 기온은 예년보다 조금 높겠습...
윤영균 2002년 04월 30일 -

저녁]고객 대출금 가로챈 농협직원 검거
고객의 대출금 1억 3천여만 원을 빼돌린 전 지역농협 직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성경찰서는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43살 이모 씨에 대해 사문서 위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고령 모 농협직원이었던 이 씨는 농협에 근무하는 동안 고객 대출상환금을 가로채거나 고객 6명의 이름으로 대출을...
윤영균 2002년 04월 29일 -

밤부터 비 많이 올 듯
오늘 대구·경북지방에는 밤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강우량은 대구가 0.5mm에 불과했고, 춘양 24mm, 영주 11, 안동 5.5mm 등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는데,오늘 오전에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비구름대가 점차 남쪽으로 내려와 오늘 밤부터 내일 밤까지 대구에 20에서 30, 경...
윤영균 2002년 04월 29일 -

저녁]불법 성형시술업자 구속
불법으로 성형 시술을 해 온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봉덕동 44살 김모 여인에 대해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29일 대구시 서구 평리동 모 영상주점에서 대구시 남구 봉덕동 55살 이모 씨의 얼굴에 파라핀 성분을 주사 하는 등 지금까지 26차례에...
윤영균 2002년 04월 29일 -

일]공공기관 신용카드 납부 잇따라
공공기관의 신용카드 수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지난 15일부터 지역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미납분 연금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받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각 구청에 내는 지방세를 대상으로도 신용카드 대출 납부제가 도입되는데, 할부대출금리는 11에서 17% 가량 됩니다.
윤영균 2002년 04월 28일 -

아침]고령 성산메론 홍보시식회
고령의 새로운 경제작물인 성산멜론의 홍보 시식회와 품평회가 열립니다. 오늘 오전부터 고령군 성산면 멜론집하장에서 멜론 재배농가와 군 관계자 등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멜론 전시회와 시식회, 멜론 품평회 등을 개최합니다. 고령군에서는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가 지난 해보다 40여 농가가 늘어나 모두 210여 농가에서 ...
윤영균 2002년 04월 27일 -

만평]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4/26
현직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까지 되는 등 고령군이 다른 곳에 비해 유독 선거법을 위반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권영철 고령군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 "이태근 군수가 구속된 직후만 해도 다른 후보들은 몸을 사리는 분위기였는데, 이군수가 옥중출마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다시 분위기가 과열...
윤영균 2002년 04월 26일 -

아침]고령군 선거법 위반 잇따라
고령군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이태근 고령군수가 지지를 부탁하면서 60살 이모 씨에게 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것을 비롯해, 경북도의원 입후보 예정자인 고령군의원 67살 김모 씨는 노인회관에서 술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또, 기초의원 출마 예정자인 62살 김...
윤영균 2002년 04월 26일 -

아침R]관공서 무관심으로 꿀벌 집단 폐사
◀ANC▶ 요즘 봄꽃이 많아지면서 양봉농가가 바빠지고 있습니다만 성주군의 한 양봉 마을에서는 꿀벌이 집단으로 폐사했습니다. 인근 과수원에서 친 농약 때문인데 면사무소에서 이를 알고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원성이 높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벌꿀 수확을 이 주일 가량 앞두고 성주군 금...
윤영균 2002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