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성형 시술을 해 온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봉덕동
44살 김모 여인에 대해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29일
대구시 서구 평리동 모 영상주점에서
대구시 남구 봉덕동 55살 이모 씨의 얼굴에
파라핀 성분을 주사 하는 등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불법으로
주름살 제거 시술 등을 해
39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