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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비피해 종합
◀ANC▶ 중부지방을 거쳐 남부지방을 휩쓸고 간 폭우는 이시각 현재 다소 잠잠해졌지만, 수마가 지나간 자리에는 온통 물바다와 주민들의 한숨 뿐이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수해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농경집니다. 국도를 따라 수km에 걸친 논이 물바다가 돼 있습니다. (s/u)이...
윤영균 2002년 08월 10일 -

아침R]석연찮은 병원진단,부담은 환자 몫
◀ANC▶ 대구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맹장염 환자에게 석연찮은 진단을 내려 한 달 이상 입원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 병원은 보상은 커녕 환자에게 늘어난 치료비를 떠넘기려고 해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등학교 2학년인 이 모 양은 지난 달 5일 심한 복통 때문에 대학병...
윤영균 2002년 08월 10일 -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 대책 미흡
지난 6월 미군의 장갑차에 치어 여중생 2명이 숨진 사건에 대한 정부 대책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미군기지 되찾기 대구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을 내고, 앞으로는 미군 훈련 전 미리 통보하겠다는 내용의 정부 대책은 사고지역인 의정부에 국한돼 있다면서 전국적 차원에서의 조사와 종합적인...
윤영균 2002년 08월 09일 -

630전화연결R]비피해 종합
◀ANC▶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구·경북지역에 가옥 침수와 파손, 도로 두절 등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윤영균 기자(네) 우선 이 시각 현재 교통통제상황부터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오후 들어 다시 폭우가 쏟아지면서 교통 통제구역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상동교에서 가...
윤영균 2002년 08월 08일 -

상수원보호구역에 기름 유출(촬영)
상수원보호구역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상수원 보호구역인 경산시 임당동 오목천 금구교 주변에서 폭 10미터 정도에 길이 500미터 가량 되는 기름띠가 발견됐습니다. 경산시는 폭우를 틈타 누군가가 폐유통 등을 버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윤영균 2002년 08월 08일 -

아침]남구 인감증명제폐지 서명운동
대구시 남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민족의 통제수단으로 일제가 도입한 인감증명제도가 국민들에게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고, 국제화와 신용사회의 걸림돌이 된다며 인감증명제도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이번 달 동안 구청과 민원실 등에서 서명운...
윤영균 2002년 08월 07일 -

경북 북부지역 많은 비...호우경보발효(DESK)
대구와 경북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주시 부석면에 177.5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경북 북부지역에는 시간당 20mm 가까운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25.5mm가 내린 것을 비롯해 경북 중남부 지역에는 비교적 적은 양의 ...
윤영균 2002년 08월 06일 -

여성 혼자 사는 집에 흉기들고 침입
여성 혼자 사는 아파트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뺏은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구미시 원평동 모 아파트에 사는 25살 박모 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옆집에서 혼자 사는 여성 20살 이모 씨의 집 창문을 뜯은 뒤 흉기를 들고 들어가 잠자던 이 씨를 위협하고 현...
윤영균 2002년 08월 06일 -

8일째 열대야...오전부터 비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은 오늘과 내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6.1도를 비롯해 포항 26.9, 안동과 구미 25.7, 영천 25.1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25도를 웃돌아 8일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영주와 봉화 춘양, 문경 등 경북북부지역을 중심...
윤영균 2002년 08월 06일 -

술값 51만원 떼먹은 전과 63범 검거
전과 63범의 50대가 술값 51만원을 내지 않아 또다시 경찰에 잡혔습니다. 안동경찰서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50살 박 모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사기 등 전과 63범인 박씨는 지난 2일 안동시 태화동 모 가요주점에서 양주와 안주 등 51만원어치의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2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