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상상속의 대구' 미개방 관광지 특별 개방
대구시는 가을 여행주간 '상상속의 대구'라는 이름으로 오늘부터 2주간 평소 개방되지 않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8개 관광지를 특별개방합니다. 3.1만세운동 비밀 독립선언서 제작공간인 계성중학교 아담스관과 전국 최대 문중문고인 인흥마을 인수문고, 옛 제일교회 기독교 역사관 등이 개방되며, 특별 개방 관광지에는 다...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 -

동성로에서 '2016 대구나눔대축제' 열려
대구시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시민들의 나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오늘 오후 1시부터 동성로에서 '2016 대구나눔대축제'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나눔 방법 소개와 사회복지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과 함께 락밴드와 댄스 퍼포먼스 등 전문공연팀의 공연삼성라이온즈 선수, 한...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 -

만평]"전통시장은 소통과 화합의 공간"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인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휴일인 어제까지 사흘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는데요 전국에서 엄선된 전통시장 14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에서도 서문시장 등 12곳의 전통시장이 시민들의 눈길을 잡기 위한 풍성한 행사들을 이어갔다고 해요. 개막식에 참여했던 황교안 국무총리 "전통시장은...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 -

아침]대구경북상생위, 상생 협력사업 정리,신규 발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상생협력 추진과제 성과를 정리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하반기 정기총회'를 오전 11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개최합니다. 대구경북 한뿌리상생위원회는 지난 2014년 창립된 이후 지금까지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 대구도시철도 연장, 도청 이전터 개발 등 35개의 상...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 -

만평]"내년 예산 확보 쉽지 않아"
오늘부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는 김영란법의 영향 등으로 어느 해보다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는데요. 자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일찌감치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해요. 권영진 대구시장 "올해는 ...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 -

R-1]대행진-만만찮은 예산 정국 "여야 공조로 돌파"
◀ANC▶ 20대 국회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국회가 예산정국에 돌입한 가운데 대구시의 예산확보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핵심사업의 예산이 이미 정부안에서 상당히 깎인데다, 여소야대 정국으로 예산확보도 쉽지 않은데요. 대구시는 여,야, 무소속으로 다양해진 지역정치권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입...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 -

대구시, 2017년 국비 확보 '국회활동' 돌입
오늘부터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심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오늘 오전 8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 간담회를 엽니다.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사업과 국가심장센터 설립 등 신규사업 18개와 대구경북첨단의...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 -

R]만만찮은 예산 정국 "여야 공조가 해법"
◀ANC▶ 국감이 끝나고 예산심의에 들어가면서 예산확보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핵심사업 예산이 정부안에서 상당히 깎인 상황인데요. 대구시는 여·야 할 것없이 지역정치권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총 사업비 2천억 원이 예상되는 경북도청 이전...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 -

대구음악창작소 '청춘사운드 공모전' 개최
대구음악창작소는 잠재력 있는 신인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청춘사운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루키'의 줄임말인 'D(디)루키 창작가요제'와 '윤상과 함께하는 DIY(디아이와이) 뮤지션 경연대회'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전국 단위의 공모전인 디루키 창작가요제는 앨범 발매 경험이 없거나 앨...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 -

대구시 비위 공무원 '솜방망이' 징계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대구시와 구.군 비위 공무원의 상당수가 기준에 미달하거나 최저 징계를 받는 등 '솜방망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간 190여 건의 비위 행위 중 파면이나 해임, 강등 조치는 2%인 4건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견책이나 감봉, 정직 등에 그쳤습니다. 음주운전의 경...
윤영균 2016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