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상생협력 추진과제 성과를 정리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하반기 정기총회'를
오전 11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개최합니다.
대구경북 한뿌리상생위원회는
지난 2014년 창립된 이후 지금까지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
대구도시철도 연장, 도청 이전터 개발 등
35개의 상생협력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오늘 총회에는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방안이
신규과제로 상정됐는데
대구권 개발제한구역 안에
행복주택과 첨단 산업단지, 물류단지 조성을
대구와 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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