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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의 대구' 미개방 관광지 특별 개방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0-24 18:15:58 조회수 0

대구시는 가을 여행주간 '상상속의 대구'라는
이름으로 오늘부터 2주간 평소 개방되지 않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8개 관광지를
특별개방합니다.

3.1만세운동 비밀 독립선언서 제작공간인
계성중학교 아담스관과 전국 최대 문중문고인
인흥마을 인수문고, 옛 제일교회 기독교
역사관 등이 개방되며, 특별 개방 관광지에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열립니다.

또한 불로동고분군과 인흥마을 등
지역의 힐링명소 13곳을 방문하면
대구상징 기념품을 받을 수 있고,
이 기간 동안 지역의 230여 개 숙박과 음식,
쇼핑업체는 특별할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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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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