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심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오늘 오전 8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 간담회를 엽니다.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사업과
국가심장센터 설립 등 신규사업 18개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기존 지속사업 12개를 합쳐
모두 30건의 추가 국비확보 사업에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광주시와 지역현안사업에
국회차원의 지원을 건의하는 이른바
영호남 예산 동맹을 가동하는 한편,
국장급 간부들로 구성된 국비확보 TF팀이
최대한 국가 예산을 확보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