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인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휴일인 어제까지
사흘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는데요
전국에서 엄선된 전통시장 14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에서도 서문시장 등
12곳의 전통시장이 시민들의 눈길을 잡기 위한 풍성한 행사들을 이어갔다고 해요.
개막식에 참여했던 황교안 국무총리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장소가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공간입니다.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라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라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어요.
네..
시장이 소통의 공간이라면
불통 정부의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해서라도
총리께서 장 보러 자주 다녀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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