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는 김영란법의
영향 등으로 어느 해보다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는데요.
자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일찌감치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해요.
권영진 대구시장
"올해는 정부의 기존 사업 구조조정에다가 재정사업 평가 강화, 복지수요도 증가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역 의원님들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라며 지역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짤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네..
12명 중에 초선이 5명이나 되고
야당 의원도 섞여있는 만큼
어느 해보다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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