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버스터미널 자리 난개발 막을 수 있을까?
◀ANC▶ 준공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을 옮기고 나면, 이 자리가 난개발이나 공동화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동구청에서는 이 자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난개발을 막을 수 있을 지, 권윤수 기자가 ...
윤영균 2016년 11월 30일 -

16시용]서문시장 화재
오늘 새벽 2시쯤 대구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큰 불이 나 4지구 전체 점포 839개가 전소됐고 화재 발생 14시간이 지난 가운데 아직도 진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97대와 소방공무원 700 여 명이 진화에 나섰고 동이 트자 소방헬리콥터까지 투입됐습니다. 진화과정에서 불이 난 4지구 건물의...
윤영균 2016년 11월 30일 -

늘푸른한국당 대구시당 창당..박창달 위원장 선출
늘푸른한국당이 오늘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박창달 전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또 4년 중임의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과 지방분권, 행정구역 개편과 동반 성장, 남북자유왕래 등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습니다 늘푸른한국당 대구시당은 창당대회 후 비상 시국선언을 통해 "대통령은 권한을 국회가 추천하는 ...
윤영균 2016년 11월 29일 -

R]버스터미널 자리 난개발 막을 수 있을까?
◀ANC▶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바로 앞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땅주인과 대구시가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 마구잡이로 개발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대구 동구청은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과 동부시외버스터...
윤영균 2016년 11월 29일 -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해야"
대구경북연구원은 CEO 브리핑을 통해 '2.28 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은 한국 민주화운동 정체성 확립의 길'이라는 주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승만 정권의 부정부패에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항거한 2.28 민주운동은 시위 조직과 결의문 작성 등 모든 과정을 10대 고교생들이 주도했다며 현대 학생운...
윤영균 2016년 11월 29일 -

대구대공원 민간 개발 제안서 대구시에 접수
대구대공원 민간 개발 제안서 2개가 대구시에 접수됐습니다. 총사업비는 각각 1조 6천억원, 1조 천억원으로 전체 공원 터의 15%에 아파트를 짓고, 동물원과 캠핑장, 비즈니스센터와 체험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난개발과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우려하고 있는 대구시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전문기관 검증, 도시공원위...
윤영균 2016년 11월 28일 -

대구대공원 민간 개발 제안서 대구시에 접수
대구대공원 민간 개발 제안서 2개가 대구시에 접수됐습니다. 총사업비는 각각 1조 6천억원, 1조 천억원으로 전체 공원 터의 15%에 아파트를 짓고, 동물원과 캠핑장, 비즈니스센터와 체험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난개발과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우려하고 있는 대구시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전문기관 검증, 도시공원위...
윤영균 2016년 11월 28일 -

미취업 여성 대상 '굿 잡 버스' 운영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이마트 반야월점 광장에서 미취업 여성과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 잡 버스'를 운영합니다.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정보 제공, 직업적성 검사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맞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9월부터 '...
윤영균 2016년 11월 21일 -

대구시 120달구벌콜센터, 광역자치단체 1위
대구시 120달구벌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콜센터품질지수 조사 결과 광역자치단체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 120달구벌콜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상담인력을 두 배 이상 늘리고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상담유형도 온라인으로까지 확대했습니다. 특히 원스톱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공무원의 ...
윤영균 2016년 11월 20일 -

대구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
대구의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9월 말 현재 3.6%로 전국 평균 6.2%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구에서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만들지 않은 비율은 전국 평균인 47.1%보다 훨씬 높은 63.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배지숙 의원은 "대구시가 보육...
윤영균 2016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