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9월 말 현재
3.6%로 전국 평균 6.2%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구에서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만들지 않은 비율은
전국 평균인 47.1%보다 훨씬 높은 63.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배지숙 의원은
"대구시가 보육환경 개선과 함께
공보육 확충을 위해 시급히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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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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