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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내표지 영문표기 일제 정비
대구시가 도로 안내표지 영문표기를 상반기 중 일제 정비합니다. 대구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정한 통일 지침에 따라 930여 개의 영문 표기를 모두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또, 영문표기 정비 대상 도로표지판의 다른 표기 오류나 불필요한 한자 표기도 함께 정비하는데, 시민 제보도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7년 03월 16일 -

R]대구시, 교통사고 줄이기 '안간힘'
◀ANC▶ 대구에서는 이틀에 한명 꼴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인데요, 대구시가 교통사고 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대대적인 교통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파트 단지와 예식장, 지하철 역이 밀집해 있는 대구시 달서구 죽전네거리입...
윤영균 2017년 03월 16일 -

R]수출 감소에 사드 압박까지
◀ANC▶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이 3년 연속 줄어들고 있고 감소폭도 다른 지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비관세 보복도 가시화되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지난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은 전년보다 10.1% 줄었습니다. 2014년,...
윤영균 2017년 03월 15일 -

R]대구시립희망원 특별 감사 "수박 겉핥기"
◀ANC▶ 대구시가 인권 유린과 각종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구시립희망원을 특별감사했습니다. 24명을 무더기 징계하고 운영혁신안도 마련하기로 했는데 수박 겉핥기에 그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노숙인과 장애인 천 백여 명이 수용된 사회복지 시설 대구시...
윤영균 2017년 03월 14일 -

R]수출 감소에 사드 압박까지
◀ANC▶ 요즘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통계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은 3년 연속 수출이 줄어들고 있고, 감소폭도 다른 지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여기에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비관세 보복도 가시화되고 있어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윤영균 2017년 03월 14일 -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 개소식 대선이후로 연기
다음 달 11일로 예정됐던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 개소식이 대선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삼성측이 개소식을 연기하자고 전해와 협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과 박근혜 대통령 파면 등의 영향으로 개소식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투자로 지난해 ...
윤영균 2017년 03월 14일 -

만평]권영진 "대한민국이 간단한 나라가 아니야"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현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지역 현안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공항 통합 이전이나 창조경제 관련 사업은 대폭 축소나 차질이 불가피할 거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권영진 대구시장 "국정 공백이 예상되지만 대한민국이 그렇게 간단한 ...
윤영균 2017년 03월 13일 -

만평]"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만들어야"
대구시가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3년간 68억 원을 들여 근무환경을 개선한다고 하는데요.. 직장에서 먼 곳에 사는 청년을 위해 기숙사 비용 80%를 지원하고, 청년을 2명 이상 신규 고용하는 기업에는 휴게시설과 체육시설을 만드는 비용도 보탤 예정이라지 뭡니까요? 최삼룡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 "...
윤영균 2017년 03월 13일 -

야생동물 밀렵 행위 집중 단속
대구시가 민간단체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오는 17일까지 야생동물 밀렵행위와 야생동물 불법 취급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올무 등 불법 엽구도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야생동물 밀렵으로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야생동물을 먹거나 보관할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
윤영균 2017년 03월 13일 -

대구시,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68억 투입
대구시가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3년간 68억 원을 들여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합니다. 직장에서 먼 곳에 사는 청년을 위해 월 최대 30만 원까지 기숙사 비용의 80%를 지원하고, 청년을 2명 이상 신규 고용하는 기업에는 휴게시설과 체육시설 등의 개보수나 신축 비용 80%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
윤영균 2017년 03월 13일